입면농협(조합장 조동윤)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오전 9시 농협 현관에서 조합 임원과 영농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가구당 1세트 씩 두유세트 총 900개(24박스·1,200만원 상당)를 카네이션과 함께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조합원 효 행복 나눔행사는 어버이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농협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조동윤 조합장은 “조합원의 건강과 행복은 조합발전의 마중물이 된다”면서 “어버이날을 맞아 조합원들이 효와 행복나눔을 통해 더욱 건강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